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돌베개
어릴적
추억이 담겨 있는 다가공원
옛 추억이
새록새록 그려진다
40여년의 세월이
밝은 웃음을 자아내는
동화로 다가오니
어느새 눈가에
웃음이 절로 새겨진다
어깨동무 친구들과
돌베개 계단을 오르며
꿈을 나누었지
옛 동심이 무르익을 때
눈가에 더 깊은
웃음이
절로 새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