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친구야~
우리들의 꿈의 대화가 있었지
물장구 치며 가재 잡던 그 시절
들판을 가로지르며 콧노래 불렀지
친구야~
동구밖 과수원 길 따라
서리하며 내달리던 그 시절
순박한 그 웃음 나누었지
친구야~
동산 끝녁에 석양이 기울 때
아쉬움을 달래며 내일을 기약했지
친구야! 네가 그립구나
친구야~
친구야~
우리들의 꿈의 대화가 있었지
물장구 치며 가재 잡던 그 시절
들판을 가로지르며 콧노래 불렀지
친구야~
동구밖 과수원 길 따라
서리하며 내달리던 그 시절
순박한 그 웃음 나누었지
친구야~
동산 끝녁에 석양이 기울 때
아쉬움을 달래며 내일을 기약했지
친구야! 네가 그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