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교회(담임 박재신 목사)는 에벤에셀 비전센터 건축을 위한 제29차 선교바자회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제2주차장에서 가졌다.
양정교회는 선교바자회를 통해 개척교회 리모델링 선교지 교회 설립 등을 지원해왔다.
박재신 목사는 “지난 22년동안 바자회를 가지면서 지역 복음화와 개척교회 섬김, 선교지 후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후원해왔다. 이번 바자회는 교회의 공동체를 섬기기 위한 바자회로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정교회는 개척하면서 점차적으로 선교비를 늘리며 후원해왔고, 현재는 40%이상의 교회 재정을 선교비로 지출하고 있다.
이날 개회예배는 건축위원장 유병조 장로 사회, 방창원 선교사 기도, 박재신 목사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4:1-6) 제목의 설교, 준비위 총무 소지현 집사 광고, 준비위원장 박찬모 장로 인사말, 박재신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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