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벨화사모합창단 정기총회

 

 

고벨화사모합창단(단장 김영희 사모) 정기총회가 지난 14일 오전 10시 전주함께하는교회(담임 김상섭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단장에 양미경 사모를 선출하고, 2016년도 신임원을 각각 구성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양미경 사모는 “임기 내에 섬기는 자세로 단원들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통로로 쓰임받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단장 김영희 사모 사회로 부단장 이신애 사모, 성경봉독(행20:24), 주기도문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유오남 사모 기도, 서기 한미순 사모 회원점명과 사업보고, 나인숙 사모 일반회계와 김영한 사모 연주회계 등 회계보고, 임원선출, 신구 임원교체 순서가 있었다.

 

3부는 친교 및 식사 등 순서를 마쳤다.

지난 2년동안 단장으로 섬겨온 김영희 사모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족하지만 맡겨진 직책에 충실히 감당할 수 있덨던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단원 사모님들이 협력이었다”며 “앞으로도 단원으로 협력해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장 양미경(샘물교회) △부단장 손수경(한동교회) △총무 유오남(영광교회) △서기 백인숙(김제예수사랑교회) 회계 송석분(관촌대리침례교회)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