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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 정기총회, 김삼수 목사 재임돼

153뉴스 tv 2015. 11. 25. 02:09

 

한일신학대학원 총동문회(회장 김삼수 목사) 16회 정기총회가 지난 23일 한일장신대 봉사관 중부홀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삼수 현 회장이 재임되는 등 17기 임역원을 구성하고, 총동문회가 새롭게 출발됐다.

 

김삼수 목사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속에 정기총회를 잘 마쳤다. 1,000여명의 동문의 시대가 열렸다. 그동안 총회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하신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15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신 증경회장님, 각기수회장님, 지회장님, 임원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부족한 사람이 16대 회장으로 재임됐다. 임역원들과 함께 열심히 동문들을섬기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개회예배는 김삼수 목사 사회로 조호영 목사 기도, 김인수 목사 너희도 가려느냐’(6:66-69) 제목의 설교, 이금남 목사 성찬성례전, 이태규 목사 축도에 이어 총무 오해영 목사 사회로 오덕호 총장 축사, 이현웅 신대원원장 격려사가 있었다.

 

정기총회에서는 김삼수 목사 사회, 서기 홍정숙 목사 회원점명, 오해영 목사 사업보고, 감사 최상철 목사 감사보고, 회계 박용수 목사 회계보고, 신구임원 교체 등 순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신임원. 회장 김삼수 목사 차기회장 조호영 목사 총무 이 복 목사 부총무 박진철 목 사 서기 박용수 목사 부서기 한용태 목사 회계 이재순 목사 부회계 김영은 목사 감 사 이태규 목사, 최성화 목사 전주노회 지회장 최종군 목사 전북노회 지회장 김주열 목사 편집장 최상철 목사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