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전주사랑요양병원(이사장 최정숙 집사, 원장 안재홍 집사) 추수감사절 축제와 전북유소년축구단(이사장 박주삼 목사, 대표 임채영 목사) 3주년 기념예배가 지난 18일 오후 2시 30분 전주사랑요양병원 4층에서 가졌다.

 

이날 축제와 예배에는 임건호 목사, 배성기 목사, 박주삼 목사, 임기수 목사, 서화평 목사, 한기영 목사, 안재홍 집사, 최정숙 집사, 성은순 회장, 그리고 환우 어르신들과 직원들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는 합동 전북노회 증경노회장이며 사랑나눔교회 담임 박주삼목사 사회로 익산아름다운교회 최영광목사의 기도,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 유영준 목사 성경봉독(요14:1), 합동 호남협의회장 한기영 목사가 “행복하세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기영 목사는 설교에서 “감사가 행복을 열어간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선물을 약속하셨는데 첫째는 천국을 약속하셨다. 둘째는 예수님의 이름을 주신다고 하셨다. 셋째는 성령님을 선물로 주신다고 하셨다”며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천국가는 여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귀자 사모와 강복선 집사, 양은선 사모와 김미자 전도사의 특송과 함께 사랑요양병원 이사장이며, 전북유소년축구단 단장으로 섬기고 있는 최정숙 집사는 인사말에서 “여러분들을 섬길 수 있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잘 섬길 수 있기를 원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순서에서 샘물교회 서화평 목사와 전북도의회 김광수 의장의 축사, 온고을사랑나눔연합회 이사장 배성기 목사와 JTV시청자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전주시글로벌인재육성재단 운영위원인 성은순 평화자문위원회장의 격려사, 임채영 목사 광고 및 내빈소개, 한국외국인선교회 전북협의회장 임건호 목사가 축도했다.

 

2부는 사랑요양병원이사장 최정숙 집사가 진행을 맡았다. 사랑요양병원장 안재홍 집사의 인사와 함께 예일교회 임기수 목사의 축복기도, 국악 강복선 집사의 특송, 양정교회 박미향 집사 외 2명의 축하워십, 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 기쁨의 아이들 댄스공연, 3부에서는 다과와 함께 교제의 시간이 있었다.

/최운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