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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새롬교회 담임 이진상 목사 취임예배

153뉴스 tv 2015. 9. 16. 05:25

 

 

익산새롬교회 이진상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지난 13일 오후 4시 새롬교회에서 열렸다.

기성 전북지방회(회장 주기철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1부 예배는 치리목사 문동희 목사 사회로 부회장 진길섭 장로 기도, 서기 정운철 목사 성경봉독(딤후2:20-22), 새롬교회 연합찬양대 찬양, 회장 주기철 목사 준비된 그릇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기철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귀히 쓰임받기 위해서는 깨끗한 그릇이어야 한다. 아무리 그가 뛰어나고 화려한 경력과 재능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의 마음이 더러운 욕망과 악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면 결코 귀하게 사용하실 수 없다또한, 아무리 좋은 그릇이라도 쓰기 불편하여 깨지기 쉽다거나 고집불통의 그릇이라면 쓰기에 합당치 않다.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은 바로 겸손한 그릇이요, 순종하는 그릇이다고 말했다. 주기철 목사는 또 하나님의 사람들은 피스 메이커, 즉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가는 곳마다 남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은 좋은 일꾼이 될 수 없을 뿐 아니라 하나님께 귀히 쓰임받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2부 취임식은 익산제일교회 이해창 목사 기도, 북익산지방회 감찰장 임재복 목사 약력소개, 주기철 목사가 취임목사 이진상 목사와 교회대표 이길산 장로에게 서약, 치리권부여, 공포 순서로 진행됐다.

 

3부 축하의 시간에는 악산중앙교회 원로 강저길 목사와 김천다수교회 문사무엘 목사 축사, 익산사랑의동산교회 김중현 목사 취임목사에게 권면과 창평교회 최평실 목사 교회에게 권면, 한마음찬양단과 현악4중주 축가, 이진상 목사 답사, 강영순 장로 인사 및 광고, 새롬교회 원로 신용철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전주우리들교회도 이종섬 원로 목사 추대 및 박병덕 담임목사 위임식을 지난 12일 오후 2시 우리들교회에서 가졌다.

합동 전북제일노회(노회장 송은섭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예배는 위임국장 이희중 목사 사회, 부서기 정채석 목사 기도, 서기 박상필 목사 성경봉독(16:13-20), 우리들교회 샬롬찬양대 찬양, 증경노회장 설안선 목사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안선 목사는 교회의 참된 주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교회의 참된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이시기에 음부의 권세가 결코 교회를 이길 수 없다교회는 예수님께서 세워 가신다. 교회의 창립자는 예수님이시며, 예수님은 지금도 교회를 세워 가신다. 예수님이 주인 되지 않으시고 예수님이 세우지 않는 교회는 진정한 공동체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이희중 목사 사회, 증경노회장 박귀선 목사 기도, 송은섭 목사 추대패증정, 증경노회장 이재승 목사 축사가 있었다.

2부 담임목사 위임식은 이희중 목사 사회로 담임목사와 성도들에게 서약, 증경노회장 김동하 목사 위임기도, 송은섭 목사와 황성건 목사 위임패증정, 삼례동부교회 원로 이은익 목사 담임목사에게 권면, 증경노회장 오창욱 목사 교우에게 권면, 백봉교회 원로 이재 목사 축사, 총신대신학대학원 제83회 동창회 축가, 우리들교회 손승수 장로 광고, 증경총회장 유인식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