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사모곡
도도하게 흐르는
저 강가에서
가슴 저린 세월 얼마런가
그대 오실 날 사모하며
새벽을 가른 세월
손꼽아 계수했었지
애굽의 말발굽에도
로마 병정 채찍질에도
그 길 따라 헌신을 다졌지
아! 영광이어라
칠전팔기 새겨가며
오르고 또 나아간 선진들
생명의 면류관 예비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