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은 CT실을 확장해 제3기 첨단 컴퓨터 전산화 촬영장치(CT)를 추가 설치하고 4월 20일에 ‘영상의학과 CT실 확장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새로 도입 가동한 독일 지멘스사의 헬시니어스 384 멀티슬라이스 CT(모델명 : SOMATOM go.Top)는 친환경 컨셉의 컴퓨터 전산화 단층촬영장치로 기존 CT 보다 더욱 정밀하고 신속한 진단으로 각종 질환의 조기 발견 및 치료가 가능해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철승 병원장은 “예수병원은 지난 14일에 인터벤션센터 확장, 첨단 디지털 혈관촬영장비 도입에 이어 이번에 CT실 확장, 첨단 디지털 CT를 추가 설치했고 지속적인 첨단 장비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첨단 디지털 CT 가동으로 이전보다 더욱 정확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