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제47회 호남협의회(회장 김용희 목사) 정기총회가 23일 오전 11시 전주초청교회에서 가졌다. 이날 호남협의회는 신임회장에 이기봉 목사를 선출하는 등 2010년도를 이끌어갈 신임원 구성을 마쳤다. 신임회장 이기봉 목사는 “호남협의회 회장직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겠다”며 “임원들과 함께 협력해 호남협의회 발전과 교회 부흥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회무처리에서는 제10조 1항 정기회 안건, 5월 세째주에서 4월 마지막주 로 변경해 개최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했다. 개회예배는 회장 김용희 목사 사회, 부회장 김영식 장로 기도, 회록서기 노갑춘 목사 성경봉독(행8:1-3), 명예회장 이재목 목사 ‘위기를 기회로’ 제목 설교, 회계 홍춘희 장로 헌금기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