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은 최고의 건강식품
1) |
식생활의 밸런스에 빠질수 없는 매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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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음식물로 매실을 별로 먹고 있지 않지만 이웃 일본사람들은 이를 무척 좋아한다. 그들은 매실이 그들의 어려움을 피하게 한다. 또는 매실장아찌를 먹으면 복을 불러들인다고 까지 하며 극성스럽게 먹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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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위와 장을 도와주며 살균에도 효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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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 장티푸스 등 무서운 병에 매실이 묘약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건강한 위장이라면 그 안에 들어있는 염산이 세균을 죽여 병을 막을 수 있지만 위 기능이 약해져 있으면 세균이 살아 남아서 장에까지 침입한다. 그런데 소장은 알칼리성에 약하며 멸균 작용을 할 수 없어 균을 죽이지 못하기 때문에 발병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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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칼슘 부족도 해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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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사내용도 꽤 서구화되어 단백질 지방등의 섭취량이 해마다 증가되고 있지만 아직도 기준량에 훨씬 미치지 못하고 있다. 거기에 흰설탕, 육류, 달걀등 산성식품에만 편중된 식생활로 칼슘이 부족한 원인으로 되어있다. 혈액이 산성쪽으로 기울면 병에 걸리기 쉬운것인데 신체는 이상적으로 되어 있어서 산성과 인이 되면 체내의 칼슘이 작용해서 중화시키려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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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피로를 방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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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에는 다른 과일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다량의 유기산과 미네랄이 들어있어 우리 몸에 좋는 영향을 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구연산 (밀감 등에 들어있는 유기산)은 에너지 대상에 긴요하게 쓰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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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몸안에서 청소역과 노화예방 역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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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수많은 식품을 먹고 있으며 그 중에는 몸에 해로운 것도 있어서 몸에 나쁜영향을 미치는 식품도 있다.
[동의보감에 있는 매실의 효능]
[1]매화나무에서 열리는 열매인 매실은 성질은 (平)하고 맛은 시며 독(毒)은 없다.
[2]갈증과 가슴의 열기를 없앤다.
[3]남방에서 나며 음력5월에 노랗게 된 열매를 따서 불에 쪼여 말린 다음 오매(烏梅)를 만든다.
[4]소금에 절여 백매(白梅)를 만들수도 있다.
[5]연기에 그을려도 오매가 되고, 햇빛에 말려 뚜껑이 잘맞는 그릇에 담아 두어도 백매 가 된다.
[6]이것을 쓸때는 반드시 씨를 버리고 약간 볶아야 한다
[7]날것은 맛이 시어서 치아와 뼈를 상하게 하고 허열이 나기 때문에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홍쌍리 매실명인이 정리한 매실의 효능 7가지]
1,피가 맑아집니다.
매실에는 구연산과 사과산, 호박산,등이 들어 있습니다. 신맛이 강하고 칼슘,처분,마그네슘,아연 등의 미네랄도 풍부하죠. 이중에 구연산은 혈액속에 뭉쳐져 있는 젖산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고,나아가 새롭게 젖산이 생겨나는 것을 막아 주므로 피가 깨끗해집니다. 요즘 들어 늘어나는 각종 성인병들은 피가 산성 노폐물로 더러워지고 ,혈관의 벽에 찌꺼기가 눌어 붙어 피의 흐름이 나빠서 생기는 수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매실과 친해져 자주 먹다 보면 적어도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지 낳을까 싶습니다.
2, 피로가 쉽게 풀리고 ,조급증이 없어진다.
매실에 들어 있는 풍부한 구연산 등의 유기산은 위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입맛이 살아나게 할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변비를 없애 주며,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어 쉽게 짜증을 내고 참을성이 없는 사람들에게 참을성을 기르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 우리나라 말을 모르는 외국인들도 '빨리빨리' 라는 말을 알 정도로 무엇이든 급하게 해치워야 직성이 풀리는 우리의 조급증을 달래는 데도 매실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칼슘을 보충하고 , 쓸데없이 사용되는 것을 막아주니까요.
3, 위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매실의 신맛은 식욕을 돋우어 줍니다. 매실의 신맛이 혀를 자극해 침을 많이 나오게 하고 , 위 속으로 들어가 위액의 분비도 촉진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실제품을 즐겨 먹으면 위장의 기능이 활발해지고 , 소화가 촉진되어 식욕을 증진시키는 것이죠. 또 장의 기능이 원활해져 장에서 수분 흡수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억제를 해주고, 또 지나치게 적어지면 수분 흡수를 촉진시켜 변비와 설사,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4,살균 작용을 한다.
이웃 나라 일본에서는 장수하는 사람은 하루 한 개씩 우메보시를 먹는다고 할 정도로 즐긴다고 합니다. 이것은 우메보시가 강한 살균 작용을 내어 주므로 몸에 해로운 균에 감염될 위험이 그만큼 줄어들어 오래 살게 되는 것이라고 할수 있을것입니다. 일본인들이 생선회를 먹을때 우메보시를 함께 먹는것도 이런 살균 효과를 얻기 위한 것이라고 하겠지요. 사람의 위가 튼튼할 때는 분비되는 위액 속의 위산이 음식물과 함께 들어오는 해로운 균을 죽일수 있으나 몸이 약할때는 위산이 줄어들어 그만큼 균을 덜 죽이게 되므로 더 쉽게 병에 걸릴수 있다는 것이지요.
5,간장을 보호해 숙취를 없애준다.
매실은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삼독을 없앤준다고 합니다. 삼독이란 음식물 ,혈액,물의 독을 말합니다. 따라서 인체의 모든 독을 없애 준다는 말과 다를 것이 없지요. 그중 매실은 몸속에 들어 있는 나쁜 독을 없애주는 한편으로 간장의 기능을 활발히 해주어 ,혈액 순화을 잘되게 하므로 숙취를 해소시키는 작용을 해내는 것이지요. 술 마시고 난후 매실엑기스를 먹으라는 것도 매실의 숙취 해소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6, 피부를 곱게 해준다.
피부는 ‘내장의 거울’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피부가 고와지려면 먼저 몸이 건강해져야 한다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매실은 구연산을 포함해 각종 유기산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갖고 있습니다. 또 이들 성분은 몸속에 저장되어 칼슘이 쓸데없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므로 요즘 중년 부인들이 걱정하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도 한몫을 거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연산이 몸속에 뭉쳐져 잇는 젖산을 제거해 주므로 피부의 신진 대사가 활발해져 피부가 저절로 고와집니다. 게다가 피부에 연결된 혈관까지 피와 체액이 잘 돌아다녀 탄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7, 열을 내리고 염증을 없애준다.
매실에는 통증을 줄여 주는 진통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열이 나고 염증이 생긴곳에 습포를 해주면 열이 내리고 염증도 빨리 가라앉습니다. 저도 일을 하다가 손에 상처가 나면 매실엑기스를 발라 주는데 , 바를때는 쓰라려서 참을수 없을때도 있으나 ,이것을 바르고 나면 얼마 안 있어 쉽게 아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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