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캐리 이야기
영화배우를 꿈꾸며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짐 캐리.
그러나 집이 없어 중고차에서 잠을 자며 햄버거 하나로 하루 끼니를 해결해야 했던
가난한 처지였습니다. 촌뜨기 같던 그를 주목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배역 하나 맡지 못해 여기저기 촬영장을 기웃거리던
그는 몇몇 단역을 맡게 됩니다.
그 중 한 작품이 머리숱 풍성한 시절의 니콜라스 케이지와 함께
찍었던 <페기수 결혼하다>였죠.
곧이어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화제작 <마스크>에 출연하게 되죠.
능청스럽고도 다양한 표정 연기는 짐 캐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최고의 연기라는 평을 받았어요.
그리고 덤앤더머를 거쳐
그 후 짐 캐리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솟아 2천만 달러 이상의 개런티를 받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가 되었지요. 그리고 '짐 캐리=코미디 배우'라는 고정관념을
비웃기라도 하듯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어요.
출처 : 성공은 1만 시간의 행복이다
글쓴이 : 추수밭 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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