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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진접사 영상2편

153뉴스 tv 2007. 5. 13. 20:35

나만의 노하우 <귀에 굴러오는 미친놈 소리에 핀'사진접사'>

 

사진접사 영상2편

 


 

사진 접사란?


근접촬영이라고도 한다.

사진을 찍는 대상이 되는 어떤 한부분의 물체에 렌즈를 가까이 대고 촬영함을 말한다.

사실상 실물보다 화질이 더 선명하게 잘 나와야 된다. 


영상의 접사사진은 작가전문 고가의 촬영카메라가 아닌 손바닥에 감아 쥘 수 있는 일반용 소형 디지털카메라로 특히 삼각대 창착없이 촬영한 것이다.디지털카메라 기능,접사모드로 활용한다.


본인은 2년전 부터 촬영술을 개인이 직접 연구하며 스스로 터득했다.

누구나 쉽게 생각하지만 감동적인 작품다운 사진 한장을 건져내기 위해서는 딱딱한 굳은 쌩 땅을 삽이나 꼭갱이질하는 만큼 정말 힘들다.

 

이렇게 해서 내가 찍어 성공한 접사는 내자신이 감탄하게 되는 것이 접사다.


접사사진은 왜 어렵고 힘들까?

첫째,빛 또는 밝은 조명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는 촬영이 안된다.

날씨가 맑은 날, 밝은 장소에서 촬영을 해야 된다.


둘째,카메라가 떨리기 때문이다.

삼각대를 고정해 촬영하면 되는데 접사촬영 물체에 따라 불편하고 필요없을 때가 있다.

사진촬영은 사격술과 같다.총 사격하듯히 숨을 죽이고,살며시 촬영한다.

 

소형카메라는 가벼워서 흔들린다.그러므로 접사촬영할때는 무거운 물체를 카메라에 장착해 항상 두손으로 받쳐들고 촬영한다.한손으로 촬영은 금물이다.본인은 소형 알미늄으로된 삼각대를 장착, 늘 고정해 촬영한다.삼각대는 접어둔다.


셌째,접사의 생명은 화질이다.그런데 카메라 액정화면 모니터로는 접사<화질>구분 검색이 잘 안된다. 그러므로 크게 볼 수 있는 사진 프로그램을 활용해  집의 컴프터 모니터로 크게 보면 화질 이상유무가 나타난다. 사진 한컷 상대로 수장을 찍어낸 사진중 제일 화질좋은 이미지 사진을 선택하고 모두 삭제한다.실패하면 다시찍는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

 

<접사촬영방법>

 

1.주변이 밝은 장소를 선택한다.밖에서는 맑은 날씨, 실내에서는 강렬한 조명

 

2.물체 앞에서 다양한 자세,높이,각도가 중요하다.그리고 정신을 집중하여 최선을 다해 정성껏

   촬영한다.

 

3.카메라의 접사모드 외에는 어떤 조작이 필요없다.

 

4.촬영하고자하는 물체에 카메라를 가까히 들이대고 시간을 잠시 몇초간 둔다.

   여기서 카메라가 물체를 감지하는 미세한 소리와 움직이는 화질의 느낌을 받게된다.

 

5.카메라 렌즈 촛점이 최적의 상태가 감지가 되면 셔터 버턴을 살며시 눌러보며 최적의 화질이

   확인되면 이때  셔터 버턴을 살며시 누룬다.

 

6.한 물체를 놓고 높이 각도에서 여러번 찍어 컴프터 모니터에서 검색,화질이 제일 좋은 이미지

   사진을 골라낸다.

 

7.고체와 살아숨쉬는 물체의 접사촬영은 틀리다.카메라가 허락하지 않으면 강제로 찍으면 안된다

   카메라 랜즈 초점이 허락 할때까지 접사포착 감각을 느껴야 한다.

 

8.힘이 있어야 한다.사진을 찍어대는 만큼 인체의 에너지가 빠지기 때문에 음식을 잘 먹고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접사는 누구나 촬영할 수는 있다.그러나 물체를 얼마나 더 근접해 찍고 얼마나 화질이 좋은

   이미지를 담아내느냐 에 있다.

 

-접사촬영중 이슬내린 아침 거미줄과 물방울을 접사포착 촬영하기가 힘들다. 카메라 렌즈에 습기가 머금기 때문에 빠르게 순간포착하지 않으면 실패한다.

나는 이렇게 접사술에 연구와 노력에 이르기 까지 주변에서 "진짜 미친놈" 소리가 귀에 굴러왔다.

 

게시자는 사진 촬영 비전문 장비 및 비전문가 아마추어(amateur) 임을 말씀드립니다.

 

위 사진접사 촬영장소 :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영종도 자택

 

 다음은 고도의 접사술, 어두운 '야간' 사진접사를 공개할 예정이오니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문화예술
글쓴이 : 자연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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