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에, 자동차 연료비만 줄일 수 있다면, 그 돈으로 가족끼리 외식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큰것도 작은것에서 부터 시작하듯이, 차근차근 시작해 나가는게 어떨까요? 1. 급출발은 백해 무익하다 급 출발을 하면 1회에 12cc 정도의 연료가 낭비된다. 만약 하루에 10번 정도 이러한 운전을 한다면 120cc가 낭비되는 셈이며 이 연료로는 1,200m 정도 달릴 수 있다. 2. 급가속은 경제운전의 적 주행 중에 급 가속을 10번만 하면 급 출발 때와 마찬가지로 120cc의 연료가 길바닥에 버려지는 셈이다. 이 연료만 아껴도 1,200m는 더 달릴 수 있다.. 3. 필요없는 짐, 싣는 것도 죄 필요없는 물건 10kg 정도를 차에 싣고 50km만 달려도 20cc의 연료가 더 들어간다. 이 연료라면 200m 정도는 더 달릴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4. 공회전은 길바닥에 돈 버리기 공회전 상태에서 5분 정도 정차한다면 약 70cc 정도의 연료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이렇게 낭비되는 연료를 아낀다면 700m는 더 달릴 수 있다. 공회전이 길어지면 지체없이 시동을 끄자. 5. 타이어 공기압 점검도 중요하다 타이어 공기압이 연비와 관계 있다는 점을 아는 사람이 적다.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공기압보다 0.5kg/㎡ 적은 상태에서 50km를 주행하면 130cc의 연료가 더 들게 된다. 1,300m를 더 달릴 수 있는 기름을 포기하는 셈이다. 6. 무계획한 운전은 피한다 목적지까지 가는데 무계획한 운전을 해서 5분 정도 더 걸렸다면 약 200cc 정도의 기름이 낭비된 것이다. 무려 2,000m를 달릴 수 있는 연료를 길바닥에 버렸으니 정말 배아픈 일이다. 7. 정속주행은 경제적이고 쾌적하며 안전하다 보통 시내 주행에서는 40km, 자동차전용도로 에서는 80km 정도 정속 운전을 하면 생각보다 많은 연료가 절약된다. 고속도로에서는 90-100km 정도의 속도로 정속 주행하면 연비가 부쩍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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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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