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양식/신앙과 좋은글들

[스크랩] 기도하는 이유

153뉴스 tv 2007. 1. 21. 12:41

 

기도하는 이유

 

  누가 복음 21장 36절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예수를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나 공산당원들이라 하여도 사람은 동물들과 달리 영혼이 있기 때문에 종교성이 있어서 각자 나름대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대상과 방법은 다르지만 모두 기도를 자기도 알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갔을 때에 잘 아는 공산당 간부가 내가 미국에 갔다가 혼이 난 일이 있다며 그 때에 하나님께 기도하였다는 말을 한 간부도 있습니다.

  기도의 한 가지 중요한 요점은 피조물에게 기도를 하는 것은 헛일이요, 오직 전지전능하신 창조주께 기도하는 것이 참으로 보람이 된 일입니다.


  주님은 마지막 때에 살고 있는 성도들에게 특히 힘써서 기도를 하라는 부탁을 하신 것을 성경 여러 곳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주님 재림이 가까이 온 이때에 우리는 이러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조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34절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첫째로는 방탕한 생활을 피하여야 합니다. 방탕은 자기 정신을 잃어버리고 무엇에 깊이 빠지는 것이 방탕입니다.  놀음에 빠지고 음탕에 빠지고 돈 버는 일에 빠지고 노는데 정신이 빠지고 오락 취미에 깊이 빠지는 것은 방탕입니다.

  우리는 쾌락과 세상 적인 일에 깊이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로는 술 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귀는 모든 사람에게 취하게 함으로 정신을 마비시켜서 얼떨떨하게 하여 지옥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담배는 건강에 해롭다 하여 매년 이를 피우는 사람이 적어지지만 술은 매년 매상이 증가하여 술 마시는 사람과 중독 되는 사람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정신을 잃게 하는 마약이나 술이나 환각은 마귀의 술책임을 알고 술을 취하지 말고 세상에 어떤 일에나 취하지 말고 맑은 정신으로 올바른 것을 골라 가며 똑똑한 정신을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셋째로는 생활의 염려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에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돈에 둔하여지고 세상 물질에 빠지면 마음이 둔하여져서 주님의 말씀과 멀어집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교역자나 특별한 서원을 한 사람 이외에는 세상 사람들보다 더 잘 살아야 합니다. 

가난하여 생활의 염려에 빠져서 생활고로 인하여 예수를 멀리 하게 된다면 마음이 둔하여지면 큰 일이 납니다. 

  36절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장차 이 세상은 큰 혼란과 환난 속에 빠지게 됩니다.  이것은 7년 환난을 말하는 것으로 극심한 재난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재난을 피하는 유일한 길은 주님 공중 재림 때에 들림 받아 하늘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러함을 갖기 위하여서는 항상 깨어서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항상 기도하라 하는 이유는 이러함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1. 회개를 게을리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기도를 할 때에는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나의 잘못됨을 살피고 이를 고치는 회개가 있게 됩니다.  물론 1 - 2분하는 기도, 짧게 하는 기도 속에는 이러함이 없지만 한 시간 두 시간 하는 기도에는 반드시 자기를 돌아보는 회개 기도가 포함되게 됩니다.

 

2. 기도를 하면 성령을 받게 되고 기도하면 성령이 충만하여집니다. 

  사도행전 2장 38절 - 39절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성령은 기도하는 사람이 받게 되고 성령 충만은 기도하는 사람이 유지하게 됩니다.  성령과 기도는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알고 우리는 말세에 성령 충만과 성령의 기름을 준비하기 위하여 항상 기도를 열심히 하여야 합니다.


3. 기도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습니다.

  기도의 90% 이상은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 달라는 말을 합니다.

  내 힘으로 안 되니 전능하신 하나님이 도와 달라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를 안 하는 사람은 내 스스로 해 보겠다는 사람으로 하나님도 기도하여 도움을 청할 때까지 보고만 계십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사사기 10장 15절 - 16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짜오되 우리가 범죄 하였사오니 주의 보시기에 좋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니와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날 우리를 건져내옵소서 하고 자기 가운데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를 인하여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하나님께 간절히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할 때에 하나님은 그 기도를 받으시고 도움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4. 기도를 하면 믿음이 자랍니다.  

  기도를 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받으면 하나님이 살아 계심과 하나님의 약속을 더 깨닫게 되어 믿음이 점점 더 커지는 은혜 아래에 들어갑니다.  내가 보고 깨닫고 느낀 체험 신앙이 되어 굳센 믿음으로 흔들림이 없게 됩니다.

 

5. 기도하면 순종자가 됩니다.

  사람이 기도 하는 동안에는 악한 사람이 없이 다 연약한 자가 되고 겸손한 사람이 됩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 있음으로 그 대로 순종하게 됩니다.

   기도를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 더 하나님의 사랑 받게 되고 기뻐하심을 얻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정리:

  우리는 기도를 힘써서 매일 하여야 합니다.  기도를 하되 오랫동안 하루 한 시간 이상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기도를 할 때에 성령을 충만히 받게 되고, 이 험한 세상을 이기는 힘이 있고, 강건함이 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개인과 가정과 사업에 입합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언젠가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여 하나님의 능력의 사람으로 만드십니다.

  기도하기 힘이 들면, 솔직히 하나님께 나 기도하기 어렵고 힘이 드는데 나 좀 도와 달라고 기도를 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기도를 기뻐 받으시고 기도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어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으로, 주님을 맞을 사람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우리는 매일 기도를 하며 깨어 있음으로 주님을 언제고 기쁨으로 대하는 성도가 되어야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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