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년. 중국 상해에서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세운 상해 군관학교 졸업식이 거행되고 이창실: “이 자랑스런 우리 민족의 학교를 졸업하면서, 이곳에서 배운 대로 나라를 세우는 우렁찬 목소리로 연설을 하던 그가 바로, 독립운동가로, 또 목회자로 한 평생을 바친 이창실: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황해도 송화에서 태어난 그는, 보기 드물게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고, 이창실: “평범한 교사로 인생을 마칠 것인가? 아니다.
이창실: “이번 목표물은 일본 경찰 청사입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 헌병들에게 발각되었고, 그만이 간신히 목숨을 건져, 이창실: “이번 거사는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단 한치의 실수라도 있는 날엔, 비밀리에 독립운동을 하던 그는 결국 일본군에 의해 체포되었고, 5년 간의 끔찍한 수감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창실: “으아아악~~~! 헉헉…” 일본천황의 생일 특사로 풀려난 그가 찾은 곳은 바로 평양 신학교. 이창실: “하나님, 이 못난 종, 이제야 당신 앞에 섭니다. 하지만 그의 목회 생활은 또 한번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성도: “목사님, 제발 남쪽으로 몸을 피하세요.”
|
'영혼의 양식 > 믿음의 선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신규사업 성공비결 - 박성수 이랜드그룹회장 (0) | 2007.01.19 |
---|---|
[스크랩] [선교] 1부-백홍준이 들고온 성경 (0) | 2007.01.19 |
[스크랩] [선교] 리빙스턴 (0) | 2007.01.19 |
[스크랩] You Can Do It- 아브라함 링컨 (0) | 2007.01.19 |
[스크랩] 죽어가며 던진 성경 (0) | 2007.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