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입질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인지 강태공들은 저마다 손매를 걷어부치고 고기를 낚느라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땅거미 내려앉을 무렵 돌산대교 밑 바다에 비친 저녁놀.
사람마다 감성이 다르겠지만 산다는 것이 황홀하여 사진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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