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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진 잘 찍는 상식

153뉴스 tv 2007. 1. 18. 15:36

사진 애호가에게 좋아하는 피사체에 대해 물으면 대부분이 "자연"이라고 대답합니다. 자연에는 경치, 정원, 꽃, 나무, 폭포, 동물 등 여러 가지 매력적인 피사체가 있으니 그럴 만합니다. 특히 이맘때면 그런 이미지를 찾아 밖으로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 사진을 즐겨 찍는 분들, 자신이 찍은 사진에 만족하나요? 아니면 더 좋은 사진을 찍고 싶은가요?
훌륭한 이미지를 만들려면 창의적인 눈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기술적인 면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자연 사진을 찍으려면 견고한 삼각대를 사용하고 추가로 다음과 같은 기술을 고려해 보세요.


자주색 꽃 다음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여 자연 사진의 기술과 시각 효과를 높여 보세요.                     

렌즈 최대한 활용하기
첫 단계는 카메라 렌즈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일입니다.

붉은 바위 벽
네바다 주의 이 붉은 바위 벽의 작은 부분을 초점 거리 28mm에서 135mm로 전환하여 기록 사진이 아닌 추상적 이미지로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플레어를 방지하세요.  맑은 날에는 산재한 빛이 전면 렌즈에 부딪히기 때문에 이미지 위에 이상한 6각형이나 밝은 베일 같은 플레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특히 직접 태양을 촬영하지 않더라도 여러 가지 유리 요소를 포함하는 줌 렌즈로 촬영할 때 생길 수 있습니다.

플레어를 방지하려면 렌즈 후드를 부착해 보세요. 삼각대를 사용하여 작업한다면 전면 렌즈에 그림자가 더 짙게 생기도록 모자나 손을 사용하세요. 혹은 나무나 나뭇가지가 햇볕을 가리는 곳에 자리를 잡으세요. 필터를 제거하여 플레어가 생기는 요인이 되는 투과 유리 표면 수를 최소화하세요.

렌즈 성능을 최적화하세요.  사진 잡지의 렌즈 테스트 보고에서도 다루지만 모든 렌즈는 광학적으로 최고의 품질을 내는 최상의 조리개 값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특히 줌 렌즈의 경우 이 값은 대략 f/8 또는 f/11입니다. 가능하다면 이러한 f값을 사용하여 프레임 전체에서 이미지 선명도를 최대화해 보세요.

폭포와 나뭇잎
밋밋한 정오의 햇살에서 그늘진 장소를 찾아 200mm 렌즈와 따뜻한 느낌의 81B 필터를 사용하여 이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풍경 사진에는 긴 렌즈를 사용해 보세요.  노을지는 바닷가처럼 멋진 경치를 발견할 때마다 어느 부분이 그렇게 멋있는지 잠시 살펴보세요. 전체 풍경을 몇 번 광각 촬영한 다음 더 긴 렌즈를 사용하여 연속으로 사진을 찍으세요. 이 장소에서 가장 멋지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따로 확대 촬영하세요. 물에 젖은 자갈 위를 비추는 저녁 무렵의 햇살일 수도 있고, 물결치는 모래 사장 위에 생긴 반복적인 무늬이거나 파도에 닳아버린 바위 위로 부딪히는 거친 파도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각 부분들을 사진으로 표현하는 법을 자세히 연구해 보세요.

각 피사체는 이 시간 이 장소의 분위기와 특성을 상징적으로 잘 표현해야 합니다. 색이나 빛의 대비처럼 추상적일 수도 있고 자연 형상의 역동적인 모습처럼 단순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피사체는 땅과 물이 만나면서 생겨난 선처럼 대담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찍은 대부분의 사진은 다른 사진 작가들의 것과는 다른 독창적인 스타일, 기억에 남는 여행지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이 담겨 있을 겁니다.

렌즈를 바꾸면 창의력이 생길까요? 물론 아닙니다. 그러나 초점 거리를 28mm에서 200mm로 바꾸면 익숙한 광경이 새롭게 보일 것입니다. 약간의 상상력을 발휘해서 피사체나 광선에 대해 최적의 각도를 찾아보세요. 이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루면 아주 멋진 사진이 탄생할 것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초점 맞추기

초점은 맞추는 여러 가지 방법에 따라 다양하고 재미있는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찍은 노란 해바라기
어지럽게 흩어져 있지 않은 깨끗한 배경에서는 어떤 피사체라도 멋지게 보입니다. 사실 자연 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배경 처리입니다.

배경 조절  근사한 자연 사진을 찍을 때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지저분하거나 너무 밝은 배경입니다. 상관 없는 요소들은 보는 사람의 관심을 분산시켜 중심 피사체에서 시선을 끌어갑니다. 다음과 같은 기술로 이런 산만한 요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 피사체로 프레임을 채우세요. 나무든 공작새든 커다란 꽃송이든 관계없이 가까이 이동해서 불필요한 요소를 제외시키세요. 망원 렌즈로 교체하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시야가 좁을수록 주변의 모습을 적게 담아 작은 잎사귀만을 배경으로 구도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 세로 모양의 피사체는 세로 이미지로 촬영하세요. 대부분의 카메라는 가로 방향으로 들었을 때 가장 편리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러나 기린, 나무, 꽃, 산 및 기타 무수한 자연 피사체가 세로로 되어 있습니다. 카메라를 옆으로 돌리면 필요없는 피사체를 제외시키고 프레임을 채울 수 있습니다.
  • 배경을 흐릿하게 처리하세요. f/11 대신 f/4 같은 넓은 조리개를 사용하여 피사계 심도를 얕게 사용합니다. 특히 200mm 이상의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 이렇게 하면 배경에 초점이 맞지 않아 흐릿해지면서 부드럽게 처리되어 피사체를 더욱 강조할 수 있습니다.
  • 아주 낮거나 높은 위치에서 촬영하세요. 푸른 하늘이나 물을 배경으로 하면 피사체가 대담하게 강조됩니다.
  • 더 좋은 위치로 피사체를 옮기세요. 가능하다면 배경이 멀리 보이거나 흐릿하게 보이는 곳으로 피사체를 옮기세요. 아니면 피사체를 돌며 다양한 관점으로 살펴 깨끗한 배경을 찾아보세요.
  • 접사 촬영한 자연 사진에서 배경이 지저분하면 사진이 아주 산만해집니다. 다른 방법이 없다면 짙은 녹색의 판지를 세우는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피사체 뒤에 녹색의 판지를 멀리 놓으면 자연스럽게 흐릿한 이미지를 냅니다. 배경이 너무 밝으면 동료에게 마분지를 들고 있도록 부탁해서 필요한 곳에 그늘을 만드세요. 적당히 어두운 곳에서는 잡초가 뒤엉켜 있어도 잘 안 보입니다.

피사계 심도 미리보기  특히 풍경 사진이나 아주 가까이에서 자연 사진을 찍을 때는 피사계 심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피사계 심도란 피사체 앞뒤로 선명하게 보이는 영역입니다. 카메라에 피사계 심도 미리보기 단추가 있으면 자주 조리개 값을 바꿔가며 피사계 심도를 시각적으로 평가해 보세요.

튤립과 레스토랑
카메라의 피사계 심도 미리 보기 기능을 이용하여 이 광대한 장면에 대한 최적의 f값을 결정했습니다. 이 기능은 선명하게 보이는 초점 범위를 조절하는 데 아주 유용합니다. (f/16에서 찍은 사진)

사실 말로는 쉽지만 실제 하기는 어렵습니다. f/11 혹은 f/16같은 작은 조리개에서 피사계 심도 미리 보기를 사용하면 카메라의 보기 화면이 아주 어두워집니다. 이런 현상은 빛이 적을수록 더 심해지는데, 익숙해지려면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미리 보기 단추를 누른 상태에서 f/5.6에서 f/8로, f/11로 차츰 렌즈의 조리개를 조입니다. 카메라에 따라 조리개 값을 바꿀 때마다 단추를 놓았다 눌렀다를 반복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각 f값에서 점차 어두워지는 보기 화면에 눈이 익숙해지도록 몇 초 동안 기다립니다. 여기에는 30초 정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전체 피사체는 선명하게 표현하고 배경은 적당히 흐릿하게 만드는 등 자신의 의도가 반영된 사진을 얻을 수 있으므로 이렇게 들이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마세요.

피사계 심도 최대화  풍경 사진을 찍을 때는 보통 전경에서부터 중간, 배경에 이르기까지 초점이 선명하게 유지되도록 피사계 심도를 깊게 해야 합니다. 파노라마 사진에서 이런 효과를 내려면 f/22로 조리개를 조여야 하지만 이미지 선명도가 떨어지므로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더 좋은 방법은 f/11같은 넓은 조리개를 사용하여 피사계 심도가 최대인 화면의 한 지점에 초점을 맞추는 겁니다.

깊은 피사계 심도로 찍은 튤립
카메라에 피사계 심도 미리 보기 단추가 없거나 사용하기가 너무 어렵다면 본문에서 설명한 최단 거리 초점 차트를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8mm 렌즈로 f/11에서 찍은 사진)

예를 들어 초점 거리가 28mm일 경우 차트에서 제안한 거리(f/11에서 촬영할 경우에는 4m)로 초점을 수동 설정합니다. 피사계 심도는 초점을 맞춘 거리의 절반에서(이 경우에는 2m) 무한대까지 확장됩니다. 초점 거리는 당연히 사용하려는 f값과 렌즈의 초점 거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주요 피사체가 카메라의 보기 화면에서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도 신경쓰지 마세요. 최종 이미지에서는 선명하게 나옵니다.

유용한 정보  빨리 촬영해야 할 때 피사계 심도를 최대화하는 요령을 하나 알려 드리겠습니다. 프레임의 아래에서 1/3 정도 올라온 지점에 초점을 맞추세요. 피사계 심도는 초점을 맞춘 위치에서 뒤로는 2/3, 앞으로는 1/3이 확장되므로 이 방법이 아주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최단 거리 초점 맞추기만큼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결과물이 중요하지 않을 때만 사용하세요.

광선 활용하기

자연 광선이든 인공 조명이든 자연 사진에서 광선은 장면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 수 있습니다.

자주색 꽃
흐린 날의 부드러운 광선은 많은 자연 피사체를 돋보이게 합니다. 이렇게 대비가 낮은 광선을 사용하면 진한 그림자나 극단적인 하이라이트가 생기기 않게 하여 색 채도가 더 좋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필 플래시로 찍은 사진)

자연 광선을 사용하세요.  촬영할 때 자연 광선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면 이미지를 스냅 사진 이상의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관심을 끄는 피사체를 발견하면 다른 시간대에 다시 와서 볼 수 있도록 기록해 두세요. 올 때마다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많은 자연 피사체에는 맑은 날이 아닌 흐린 날의 부드러운 광선이 이상적입니다. 특히 꽃, 정원, 꽃송이로 뒤덮인 언덕 등은 밝은 태양에 의해 바래지 않은 부드러운 색조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경우가 아니라면 산란된 빛을 활용하여 색 채도를 높여 보세요. 맑은 날에는 빛을 관찰하며 하루 동안 변화되는 색, 방향, 드리워진 그림자를 살펴보세요.

때때로 밝고 화창한 날에 촬영해야할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는 전면에서 직사 광선을 받아야 노출이 정확하고 색이 잘 표현됩니다. 그러나 이런 광선은 사진을 보통 수준으로 만들거나 피사체를 밋밋한 마분지에서 오려낸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합니다.

붉은 바위 지층
특히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의 측광은 자연 형태를 촬영하기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는 입체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빛의 부드러운 색은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일출 후 20분이 지나서 찍은 사진)

대부분의 피사체의 경우 측광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인데 그림자로 인해 형태, 모양, 질감 등이 더 좋게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평면적인 이미지로 입체적인 느낌을 내는 데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측광은 거친 표면을 걷어내고, 고립된 대비 영역을 형성하여 아주 실체적인 인상을 표현하므로 측광 상태의 질감에 대해 연구해 보세요.

풍경 사진을 촬영할 때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의 따뜻하고 좁은 각도로 펼쳐진 측광이 있으면 가장 좋은 사진이 나옵니다. 이 시간대에는 붉은 광선이 더 감미로운 이미지를 표현하여 피사체가 금빛 햇살에 젖어 있는 듯이 보입니다.

필터를 사용하여 더 멋지게 표현하세요.  다큐멘터리 사진을 찍는 경우가 아니라면 필터를 사용하여 자연 광선을 조절하는 것도 좋습니다. 극적인 변화를 시도하는 대신 이런 액세서리를 사용하여 광선이나 피사체의 색을 더 멋있게 표현해 보세요.

예를 들어, 호박색 81B 필터는 사막에 있는 모래 언덕의 따뜻한 색조를 강조합니다. 엷은 푸른색 82A 필터는 새벽의 차가운 색조를 강조하여 서늘한 효과를 냅니다. 색 강화 필터를 사용하면 붉은 바위나 흙빛으로 된 피사체를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지만 자홍색 색조를 띠게 됩니다. 끝으로 편광 필터를 사용하면 피사체에서 빛이 반사되어 생기는 눈부심이 없어져 색 채도가 높아집니다.

 

붉은 바위 지층
자연 사진에서는 색을 극적으로 바꾸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 색을 향상시키는 데 필터가 가장 유용합니다. 이 경우 바위 색이 약하게 느껴져 금색 85C 필터를 추가하여 자연스러운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광선을 조절하세요.  맑은 날 가까이에서 자연 사진을 촬영하려면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강한 빛은 진한 그림자를 만들고 풍부한 색을 바래게 하기 때문에 부드럽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흰색의 커다란 플라스틱이나 PhotoFlex 또는 Flexfill에서 상업용으로 만든 산광판을 사용해 보세요.
이런 반투명 판은 여러 가지 면에서 이상적이지만 촬영하면서 한 손으로 들고 있기가 어려우므로 다른 사람에게 태양과 피사체 사이에 산광판을 들어 줄 것을 부탁하세요. 혼자서 촬영하는 경우라면 카메라 가방같은 물체에 산광판을 기대어 놓습니다.
햇살 모양을 만드세요.  땅이나 물 위의 이미지를 아름답게 강조하려면 다음과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태양을 별 모양으로 묘사합니다.
노란 선인장 꽃
강렬한 유타주의 태양 아래에서 이런 선인장 꽃은 그다지 멋지게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빛을 부드럽게 만드는 산광판을 사용하여 훨씬 나은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1. 광각 렌즈를 사용하세요. 광각 렌즈는 태양이 프레임에 아주 작게 표시되도록 합니다. 또는 나뭇가지가 태양의 대부분을 가려 밝은 빛의 작은 점만 보이는 곳을 찾아 보세요.

2. f/16 또는 f/22 같은 작은 조리개를 설정하세요. 뷰파인더에서 별같은 빛이 보여야 합니다. 플레어를 줄이려면 태양을 가운데 놓아야 합니다. 노출이 너무 적어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노출 보정 요소를 +1로 설정하고 물과 같이 전체 배경이 상당히 밝은 경우에는 +2로 설정합니다.

3. 사진을 찍으세요.
별처럼 보이는 효과는 작은 조리개를 통해 들어오는 빛을 회절시켜(광선을 구부려서) 생기는 것입니다. 뷰파인더에 보이는 이미지를 잘 살펴보면서 이 기술을 연습해 보세요. 잘 나온 이미지는 적당한 노출에 아주 강렬한 햇살 모양으로 포인트가 들어가, 효과적으로 기쁨이나 희망을 상징할 수 있습니다.
자연 사진을 찍으려면 여유를 가지세요
자연 사진을 사랑하는 사진 애호가들은 이런 취미 활동에 많은 시간을 낼 수가 없습니다. "직장 일과 가족 때문에 너무 바쁘다"고 불평합니다.
역광이 비춰진 튤립
마음에 드는 자연 피사체를 찾으려고 먼 데로 여행을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도시에는 공원이나 정원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잠에 빠진 주말 이른 아침에 찾아가 보면 사진 찍을 만한 좋은 것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공감하신다면 자신의 일정을 확인해 보세요. 가족과 함께 휴가를 떠나면 아침 7시에 무엇을 하나요? 어느 멋진 일요일 아침에는요? 아직 자고 있거나 신문을 읽고 있다면 멋진 사진 촬영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도시에 살고 있다고 해도 기회는 많이 있습니다. 살고 있는 동네나 휴가 때 가려고 생각하는 곳에 대해 웹에서 검색해 보면 많은 가능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식물원, 야생 동물 재활 센터, 작은 동물원 및 다양한 자연 보호 지역을 검색해 보세요. 고층 건물로 둘러싸인 도심의 공원에서도 야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출처 : Peter K. Burian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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