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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아동품기 기아대책 기대콘서트가 지난 24일 오전 9시와 11시 전주산돌교회에서

153뉴스 tv 2019. 3. 1. 05:30




우간다 아동품기 기아대책 기대콘서트가 지난 24일 오전 9시와 11시 전주산돌교회(담임 전중식 목사)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산돌교회가 우간다 아동 품기기대콘서트를 진행하고수익금으로 우간다 아동들의 치료비 등을 지원키로 했다. 기대콘서트에는 찬양사역자 강찬 목사가 나서 찬양콘서트로 진행됐다.


전중식 목사는 음악대사 강찬 목사님을 초청해 오전 1, 2부 예배를 통해 찬양으로 은혜를 받고 우간다 아이들을 영적으로 입양하는 시간을 가졌다성도들에게는 교회생활 활력소를 제공하고기아대책과 교회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해 해외빈곤퇴치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자 한다고 했다.


기아대책 충청·호남·영남부문장 고후남 목사는 나눔을 실천하는 일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연한 의무로 이번 콘서트를 통해 소외되고 굶주리며 또한 에이즈로 고통받는 우간다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뿐 아니라 복음까지 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고 목사는 생명살리는 콘서트를 진행토록 허락해 주신 전중식 목사님과 당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충분히 홍보하도록 3주 전부터 길을 열어주시고, 기도하면서 아이들을 품어주신 성도님께도 감사드린다. 이른 아침부터 찬양으로 은혜를 끼쳐주신 강찬 목사님께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