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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동가리내 오케스트라(단장 이병우 목사), 주민과 함께하는 천변 가을음악회 개최

153뉴스 tv 2018. 9. 20. 08:31




송천동가리내 오케스트라(단장 이병우 목사)2018 주민과 함께하는 천변 가을음악회를  오는 106일 오후 7시 송천동 신풍교 천변 특설무대에서에서 마련한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영화음악(OST) 주제로 가리내 어린이합창단과 가리내 오케스트라, 민요, 시낭송, 대금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송천동 가리내 오케스트라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음악을 사랑하는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인 대화의 장으로 진행된다.


단장 이병우 목사는 천변 가을음악회 출발은 예은교회 문화위원회 창작문예팀 주관으로 시작된 가을음악회가 벌써 10회째가 됐다며 교우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횟수가 거듭되면서 오케스트라가 창단 되는 등 문화를 통해 지역과 지역 주민들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게 돼 기쁘다. 음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이병우 목사 인사말과 함께 송천동 주민재능 기부, 가리내오케스트라, 가리내얼니이합창단, 가리내밴드 등 출연한다.

, 민요, 가요 등 음악이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성도들과 주민들이 나서 가을밤 문화적 감성을 선사한다.

가리네오케스트라 사무국장 김덕수 집사는 가리네오케스트라를 섬긴지 2년이 됐다. 소중한 경험을 한 것 같다. 지역 주민들과 교유들이 함께하는 자리라며 송천동주민센터에서 기타를 배우고 있는 기타반도 출연한다. 이 행사는 교회가 지역민들을 섬기는 행사여서 더욱 가치가 있다. 복음의 소중한 통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