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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 기쁨의아이들과 함께 가나 선교’ 위한 축제

153뉴스 tv 2018. 9. 20. 08:13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대표 주진경 전도사)기쁨의아이들과 함께 아프리카 가나 선교를 위한 춤으로 드리는 예배로 섬긴다.


오는 104일 오후 7시 전주덕진예술관에서 기쁨의아이들 주관으로 ‘UBUNTO’(당신이 있기에 제가 있습니다)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기쁨의아이들, JYC댄싱팀, 우리아무용단, 유앙겔리온 등이 찬조 출연한다.


대표 주진경 전도사는 이날 얻어지는 후원금은 모두 가나와 에디오피아 선교를 위해 사용된다. 가나에는 강승천 선교사님과 에디오피아는 신봉섭 선교사님을 후원한다.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전주지회는 기쁨의아이들과 함께 부모, 사역자들은 20191201415일 동안 가나와 에디오피아 선교지를 직접 방문한다.

주 전도사는 항공비용도 만만치 않다. 그럼에도 아이들에게 비전과 꿈을 심어주고 함께 공유하기 위해 선교지를 찾는다무엇보다 가나와 에디오피아 어린이들이 한국 어린이들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가나에서 현재 사역하고 있는 강승천 선교사는 가나 서부지역 코디네이터로 어린이사역을 30영 동안 이어가고 있으며, 에디오피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신봉섭 선교사는 바울선교회 소속으로 현지 어린이전도협회 코디네이터로 어린이사역에 10여년 동안 섬기고 있다.

주 전도사는 내년에 방문할 때 선물도 준비하고, 공연도 마련한다. 특히 선교사님들께 많은 힘이 될 것이다. 기쁨의아이들도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한다면서 “2016년도에는 청주지회에서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다. 다녀온 이이들이 또다시 방문하고 싶어하며 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