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포토뉴스

153뉴스 tv 2017. 11. 9. 18:42

 

 

 

 

취재 마치고,
모래네시장에서 순대국밥을..맛도 다르다.

국밥집에서 선후배로 보이는 3,4명이 한켠에 앉아 군대생활 무용담을 이어가고..

...

청과상회에서 주인 아주머니께서는 비닐봉지에 귤을 담다가, 썩은 것 2-3개를 골라 싱싱한 귤로 바꿔주는 친절도..베풀어 주셨다.
이래저래 기분 좋은 날이다.
추억도..봉지에 한가득 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