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전북노회(노회장 최갑성 목사, 샬롬교회) 신앙영성수련회

 

 

 

기장 전북노회(노회장 최갑성 목사, 샬롬교회) 신앙영성수련회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기장 전북노회(노회장 최갑성 목사, 샬롬교회) 신앙영성수련회가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 주제로 지난 1일~3일 저녁 7시 전주홍산교회(담임목사 주찬규)에서 개최됐다.

이번 신앙수련회는 전북노회가 주최하고, 전북노회 신도부 주관으로 박경철 목사(한신대학교 신학과장), 김주한 목사(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양교철 목사(전북노회 원로) 등을 강사로 초청해 교회와 믿음에 대해 다시 생각하며 점검하는 시간과 함께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양재성 장로(신도부장, 고사교회) 인도로 전주홍산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박종화 목사(동부시찰위원장, 전주남문교회) 기도, 김선곤 장로(남신도회전북연홥회 회장, 예벗교회) 성경봉독(창세기 15:1-6, 예레미야 7:1-7), 전주홍산교회 찬양대 특송에 이어 박경철 목사는 “다시 읽는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또, 하늘소리 합창단 봉헌찬양, 남성수 목사(신도부 서기, 임상교회) 광고, 최갑성 목사 축도로 집회를 마쳤다.

둘째 날은 진재성 목사(부노회장, 태평교회) 인도로 이기봉 목사(서부시찰위원장, 들꽃교회) 기도, 정은주 권사(여신도회전북연합회 회장, 전주한빛교회) 성경봉독(로마서 1:17, 8:29-30), 전주중앙교회 찬양대 특송에 이어 김주한 목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니!”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와함께 문경은 안수집사(전주중앙교회) 봉헌찬양, 박철희 목사(정읍시찰위원장, 신면교회) 축도로 마쳤다.

셋째 날은 설철환 목사(김제시찰위원장, 반월교회) 인도로 신솔문 목사(전주갈릴리교회) 기도, 최효근 형제(청년회전북연합회 회장) 성경봉독(마태복음 4:18-22), 전주남문교회 찬양대 특송에 이어 양교철 목사는 “소명과 결단”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그리고 톱 연주와 오규정 목사(정읍신광교회) 봉헌기도, 주찬규 목사 축도로 신앙영성수련회 모든 일정을 마쳤다.
/송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