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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CYA부설 ‘마음숲 심리상담센터’ 개소식 가져

153뉴스 tv 2016. 5. 26. 05:49

 

사단법인 CYA부설 마음숲 심리상담센터’(공동대표 정일신, 박선영)가 지난 21일 평화제일교회(담임 주삼문 목사)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마음숲 심리상담센터공동대표 정일신 장로(큰나무교회)각박한 현실 속에서 현대인들은 심리적 안정과 건강, 더불어 심리발달을 증진시키기 위한 심리상담 전문가의 상담과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심리상담센터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 1부 예배는 정일신 장로 사회로 마음을 지켜 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한일장신대학교 오덕호 총장의 말씀선포, 대표기도는 전주샘물교회 서화평 목사 등 순서에 이어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오평근 의원(평화2)과 한일장신대학교 미술심리치료 신혜순 교수의 축사가 있었다.

 

정 장로는 상담법인 마음숲 심리상담센터7명의 운영이사(상담전공교수 및 전공자)들과 각 분야의 전문상담사들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분야(기업체, 국가공모사업, 학교, 관공서, NGO단체 등)의 사업 등에 참여할 예정이며, 전문성 및 차별화된 상담 컨텐츠로 차원이 다른 상담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 ‘마음숲 심리상담센터는 연중 공익사업으로 사회공헌사업팀을 구성해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가는 공익법인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