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기도회

 

 

 

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최임곤 목사, 신일교회, 이하 전기연)는 오는 3월 27일 오전 5시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이에 전기연은 지난 23일 오후 4시 상관리조트에서 부활절연합예배 준비기도회를 열고, 2016 부활절연합예배에 대한 최종점검을 가졌다.

이날 전기연은 부활절연합예배의 성공적인 진행과 전주시 내에 산재하고 있는 1,200교회의 부흥과 20만 성도가 하나가 되기 위한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기도회를 회장 최임곤 목사를 비롯한 50여명의 임역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련했다.

‘예수부활, 예수생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서정수 목사(동은교회)가 준비위위원장을 맡아 부활절연합예배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부활절연합예배에서는 2013년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 신정호 목사의 제안으로 착용했던 하야스톨을 다시 착용하는 등 테마가 있는 주제로 진행된다.

최임곤 목사는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하여 부활의 본질을 생각하고 1,200교회 20만 성도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이다”며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며 자신에게는 희망이 되고 이웃에게는 축복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참여하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준비기도회 예배는 서정수 목사 사회, 김복철 목사 기도, 이준선 장로 성경봉독(렘13:1-11), 증경회장 최원탁 목사 ‘내 허리에 띠니라’ 제목의 설교, 진재성 목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양인석 목사 ‘부활절 연합예배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신상희 목사 ‘전주시 교회의 부흥과 하나됨을 위해’ 각각 특별기도와 함께 상임총무 추이엽 목사 광고, 증경회장 황인철 목사 축도가 있었다.

2부 설명회 및 좌담회는 서정수 목사 사회, 최임곤 목사 인사 및 특별위원 임명, 서정수 목사 설명회 및 좌담회 인도, 부회계 신종식 장로 식사기도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