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아버지학교 익산지부(지부장 임성영 장로)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8일 오후 6시 익산청복교회(담임 김도경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지부장 임성영 장로는 “세사에서 가장 쉬운 일과 어려운 일이 바로 아버지의 자리이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일은 배우지 않고, 죄에 대한 무감각한 것이다”며 “두란노아버지학교를 통해 아버지로서의 가장의 역할을 배워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1부 행사는 임성영 장로 사회, 이리신광교회 양숙 외 4명 ‘구원열차’ 등 워십, 지부장 인사 및 운영위원 소개, 구호제창, 김도경 목사 말씀 및 축도가 있었다.
2부는 이리신광교회 최상현 집사 외 5명 풍물, 익산시립합창단 긴진욱 집사 ‘지금 이 순간’ 등 독창, 복음성 가수 문미례 ‘오, 이 기쁨’ 등 독창, 세종전통예술진흥회 사무국장 윤미 집사 ‘십자가의 전달자’ 등 독창, 영생고 음악교사 이동현 집사 ‘뱃노래’ 등 독창, 익산장로합창단 김영태 장로 ‘귀중한 보배’ 트럼펫연주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