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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대표 주진경 전도사)가 이웃 어린이 전도를 위한 최고의 전략 ‘새소식반 전도강습회’를 연다.

153뉴스 tv 2015. 2. 28. 20:50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대표 주진경 전도사)가 이웃 어린이 전도를 위한 최고의 전략 ‘새소식반 전도강습회’를 연다.

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는 3월 2일부터 5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본회 강당에서 주일학교 부흥을 위한 ‘새소식반 전도강습회’를 마련한다.

강사는 주진경 대표 등이 나서며 찬양율동, 복음활동, 요절암송, 성경공과(사사기, 유다의 다섯왕), 선교진흥, 선교사 이야기, 복습게임, 구원상담, 교사특강, 조별모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소식반은 예수님을 모르는 이웃 어린들에게 매주 1회에 걸쳐 일정한 시간에 성도들의 가정이나 놀이터 등에서 복음을 전하고, 결신시켜 가까운 교회로 인도하는 효과적인 어린이 전도 방법이다.

 

한편, 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는 지난 16일까지 5일간 TCE(Teaching Children Effectively)교사대학을 열었다. TCE는 어린이들을 전도하고 가르치는데 신선한 접근을 주기 위해 설계된 교육과정으로 교사가 즉시 사역을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과 절차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어린이를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방법, 성경공과 준비와 제시, 구원초청, 구원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주진경 전도사는 “새소식반을 마친 성도들은 교회나 가정 등 어디서나 아이들에게 체계적으로 성경공부를 지도할 수 있고 교회로 인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의는 예수님의 생애와 선교사 사역 등에 대해 12주간 이뤄진다”고 말했다.

문의는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063-277-7991)로 하면 된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