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그 손과 발

153뉴스 tv 2014. 7. 27. 08:02

켜켜히 쌓아온

세월 얼마런가

 

얍복 강가에서

긴 밤 지새우며

 

그 손과 발

못자국 남겼네

 

그 걸음마다

믿음으로 이겨내고

 

역사의 뒤안 길에

새생명 흩뿌린다

 

이 글월은 기타 외길 40년 세월을 켜켜히 쌓아온 장세경 선생님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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