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친분이 있는 전도사님께서 전화를 하셨다.
'000언론사 존재여부의 전화였다.
이들 이단집단 회원이 취재차 방문하겠다는 요지의 질문였다.
하지만 000언론사는 인터넷에서 조급하게 만들어진 이들 이단집단의 언론사이다.
자칫 이들 이단에 의해 미혹되는 실수를 범할 수가 있다.
필자의 카페와 블로그에도 이들은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
이유는 정보수집과 동향파악인 듯싶다.
댓글을 추적해 보면, 이들의 정체임을 알 수 있다.
언론사를 사칭해 인터뷰 요청을 하는 등 이들의 간교한 수법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구원파에서 수년간 피해를 당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그러나 교란하기 위한 이들의 간교한 수법으로 드러났다.
특히 필자를 미행하면서 뒷조사까지 이어가고 있다.
이들 이단에게 넘어가면 그날부터 자신의 인생을 책임질 수 없는 현실이 주어진다.
누구를 탓하며 원망할 것인가?
스스로 깨어 있어야 한다.
또 이들 이단에 대해 알아야 한다.
교회외에는 성경공부, 영화, 문화행사 등 참여하지 말자.
설문조사에도 응하지 말아야 한다.
요즘 문화행사가 다양하게 열린다.
확실한 신분이 아니면 문화행사 초대에도 참여해서는 안된다.
담임 목회자의 확인절차를 거쳐 나서야 한다.
이단에게 미혹되면 자신만 손해임을 기억하자.
이들 이단들을 대처하기 위한 전북이단상담소가 개설된다.
CBS전북방송 내에 전주, 익산, 군산 등 전북지역의 성도들과
상담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무료상담을 진행한다.
이단상담소에서는 또 예방과 이단들에 대한 대응방법 등 교육을 병행한다.
상담은 600여명을 ㅅ이단에서 구출한 전문상담인이 상근할 예정이다.
잘못된 사이비 이단들의 신앙교육의 적나라한 행태가 드러났다.
그럼에도 이들은 연일 이들의 교주를 숨기며, 미혹의 근을 놓지 않고 있다.
전북이단상담소는 연중 상담과 함께 전북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사이비이단이 척결될 때까지 그 사명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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