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봄의 향연
이른 봄
누가 그려을까
산마다 골마다
봄내음 가득하네
누나는 들녁에서
봄나물 얻고
엄마는 논밭에서
고랑내며 씨뿌리네
땀흘리며 가꿔온
농부의 마음
기쁨 배가일세
에헤야 좋을씨고
산수유 나무 마르고
논밭에 식물 없어도
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
호원대 3가 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