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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세버스기독선교회, 추석맞이 지역어르신 섬김행사

153뉴스 tv 2013. 9. 26. 22:48

 

 

 

 

 

 

 

 

 

 

 

 

 

전주전세버스기독선교회(회장 이정복 장로, 사랑의교회, 이하 전기선)가 지난 17일 오전 11

전주엘림교회(담임 진요셉 목사)에서 추석맞이 지역어르신 섬김잔치를 가졌다.

복음과 섬김, 나눔 등 3대 목표를 지향하며 지난 56일 이정복 장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엘림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다.

 

회장 이정복 장로는 추석을 맞이해 작은 정성이지만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도내 미자립교회와 불우, 요양시설 등 지역사회를 섬기면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기선은 전주지역에 거주하는 25인승 전세버스에 종사하는 성도들의 기독교선교단체이다.

진요셉 목사는 이날 행사에서 전기선 회원들이 각 지교회를 섬기면서 전세버스 기사들 전도와

지역을 섬기는데 앞장서가고 있다성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야 해결된다. 성령의 증거는 많다. 하지만 확실한 증거는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날 전기선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쌀과 떡 등을 나눠주는 등 섬기는 시간을 가졌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