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8일 (월) 12:12 SBS
사과, 양파, 차, 브로콜리 등에 풍부하게 함유된 플라보놀 성분이
췌장암 발병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과 하와이 대학 공동 연구팀은
18만여 명을 대상으로 플라보놀 섭취량을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플라보놀을 많이 섭취 할수록 췌장암 발병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췌장암 위험이 높은 흡연자들에서 효과가 가장 두드러져
플라보놀을 적게 섭취하는 흡연자에서 췌장암 발병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플라보놀이 산화스트레스를 줄여 항암효과를 내는 것으로 분석하고
특히 사과와 양파의 효과가 두드러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안미정 리포터)
출처 : the wild flowers
글쓴이 : 강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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