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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음이 상한자를

153뉴스 tv 2006. 12. 26. 23:23


  마음이 상한자를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는 주님 하늘의 아버지 
날 주관하소서 주의 길로 인도하사 자유케 하소서
새 일을 행하사 부흥케 하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성령의 기름 부으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내 잔을 채워 주소서
성령으로 채우사 주 보게 하소서 주의 임재속에 
은혜 알게하소서 주뜻대로 살아가리 세상끝날까지 
나를 빚으시고 새 날 열어 주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성령의 기름 부으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내 잔을 채워 주소서


주님을 믿는 자는 왜 고난이 있을까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삶이 늘 행복하고 기쁜 일만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고난없는 기쁨과 평안을 추구하는 것은 잘못된 신앙입니다.
주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버림을 당하셨으며, 가까운 제자중 하나에게
팔리움을 당하시고, 수제자였던 베드로에게 3번의 부인함을 들으셨고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사 하나님 아버지께도 버리움을 받으셨습니다.
만약.. 주님의 십자가 고난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의 연약함과 상처를 아시는 주님..
당신께서 당해봤기 때문에 겪어봤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우리의 아픔을 잘 아시는 주님...
오늘도 마음이 상한 자를 위로하시며 감싸주십니다.
"사순절 기간... 그 의미를 되새기며 은혜롭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출처 : ♡예수 사랑♡
글쓴이 : 수♡사랑 원글보기
메모 :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