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통합 남선교회 창립 제94주년 기념 전국대회에서 군산노회 연합회가 모범상

153뉴스 tv 2018. 8. 31. 06:27

통합 남선교회 창립 제94주년 기념 전국대회에서 군산노회 연합회가 모범상을 수상했다.

지난 822일 개막 24일까지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된 대회에서는 또, 새벽예배에서 설교를 맡는 등 복음, 나의 삶 속에서를 주제로 4000여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대해 신정호 목사는 결의문을 통해 평신도 지도자들이 교회의 선한 영향력을 회복하고, 건강한 사회와 한반도 평화를 이루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한편, 창립 100주년을 바라보며 세계를 품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 공동체가 될 것을 선포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러시아, 인도, 필리핀 등 남선교회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해외선교지 사역보고와 총회 선교정책 소개, 한반도 정세 및 이단 문제에 대한 특강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 청소년과 다음세대 이단·동성애·이슬람 퇴치 등을 위해 기도하고, 수석부회장 박찬환 장로의 선창으로 주제를 제창하며, 삶의 현장에서 복음의 증인이 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