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뉴스 tv 2017. 11. 3. 12:49

 

비 내리는 여느날,

난 그렇게 창밖을 바라보며

웃음꽃을 피웠다.

 

가을 하늘을 황홀하도록

수놓는 노란 단풍잎이 내가슴에 다가왔다.

 

오늘,

해질녁 노을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