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뉴스 tv 2017. 7. 18. 10:49

 

원고 작성하다가 냉동실에서 잠자던 커피(?),

뜨거운 물을 붓고 피어오른 향기를 맡는다.

 

잠시 그리스도인의 향기에 대해 새겨보며 감사의 단어들을 나열해본다.

 

환경의 유무를 떠나

잠시 마음의 흔들림은 어찌할 수 없지만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의 평안과 다르다 하신 주님의 말씀이

 

내 인생여정 다하는 그날까지

함께하시니

어찌 감사하지 않으리!

(참고로 이 커피는 3-4쯤 지인이 준 선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