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전주지방권사회 정기총회

 

 

기성 전주지방권사회(회장 손경숙 권사)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인후동성결교회(담임 류승동 목사)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1부회장 송성은 권사(인후동성결교회)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송성은 권사는 취임사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돼 기쁘다. 한해 동안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겠다. 임역원들과 권사회 발전에 일조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1부 예배는 회장 손경숙 권사 사회, 제1부회장 송성은 권사 강령제창, 전 회장 이정옥 권사 기도, 서기 신숙희 권사 성경봉독(막3:14,15), 인후동교회 로뎀나무중창단 특송, 전주지방회장 문민석 목사 ‘함께하는 은혜’ 제목의 설교, 평신도부장 김성수 목사 축사, 총무 박삼숙 권사 광고, 전 총회장 김필수 목사 축도 순서가 있었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유예숙 권사 기도, 심리부장 탁경숙 권사 회원 자격보고, 서기 신숙희 권사 회원점명, 감사 김정숙 권사 감사보고, 회계 구수진 권사 회계보고, 신구임원교체 등 순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신임원. △회장 송성은 권사(인후동) △제1부회장 이영애 권사(정읍) △제2부회장 박삼숙 권사(바울) △서기 신숙희 권사(정읍) △회계 구수진 권사(바울) △부회계 최정란 권사(바울) △총무 임옥희 권사(인후동) △감사 조영옥 권사(태평), 이옥순 권사(태평)

/배건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