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뉴스 tv 2015. 11. 18. 08:22

 

 

노란 물결 내릴쯤엔

난 휘파람을 불며 주께 나아가리

 

한올 한올 내리어

고운 빛 발할 때에

난 소고치며 기쁨의 노래하리

 

햇곡식 지천에 널브러져

두등실 어깨춤 절로

난 희망의 노래 부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