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뉴스 tv 2015. 3. 5. 13:07

 

희망이

모락모락

피어 오릅니다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따사로운

손길을 전합니다

 

기나긴 그 여름날

모진 비바람

다 이겨내고

 

그 사랑의

손길에 감사함으로

보답합니다

 

당신이었기에

잊을 수 없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그리운 나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