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뉴스 tv 2014. 8. 29. 04:03

 

너울에 삭풍 불어와

벗들 외면하고

 

먼발치로 달아난

봄의 향연은

여심의 성벽을

드높이네

 

행여나 오실님

그리워

긴밤 지세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