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뉴스 tv 2014. 5. 11. 19:30

 

그 이름, his

 

창공을 나부낀다

거센 바람을 덧입으니

더 높이 꿈을 다진다

 

비바람 이겨내며

올곧은 생명을 자아내니

그 이름은 기묘자라

 

폭풍우 밀려와도

가던 길 또 오르니

그대는 만인의 빛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