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

153뉴스 tv 2014. 3. 23. 16:59

 

 

 

 

봄의 향연

 

이른 봄

누가 그려을까

산마다 골마다

봄내음 가득하네

 

누나는 들녁에서

봄나물 얻고

 

엄마는 논밭에서

고랑내며 씨뿌리네

 

땀흘리며 가꿔온

농부의 마음

기쁨 배가일세

 

에헤야 좋을씨고

산수유 나무 마르고

논밭에 식물 없어도

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

 

호원대 3가 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