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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름날 그들이 함께 있으니....
153뉴스 tv
2011. 9. 7. 03:01
막바지 여름 여느날.
소박한 ㅡ음식점.
함박 웃음꽃이 나래를.
선한 청지기로.
함께 있으니 행복하였습니다.
대진선교사, 성은원장님, 정희목사님...
행복하세요.